신세계그룹이 중소 협력사와 함께 상생 채용박람회를 열었습니다.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신세계그룹 계열사 14개사와 협력사 88개사가 참여했습니다.
신세계 그룹은 3천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예상되는 스타필드 고양점 개점을 앞두고, 고양시를 비롯한 인근 지역 구직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과 이용섭 국가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의 말 차례로 들어보시겠습니다.
[정용진 / 신세계 부회장 : 기업의 사회적 책임 중 가장 우선은 일자리 창출입니다. 그리고 그 일자리는 일하는 사람이 만족하는 좋은 일자리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그룹은 2014년 초 향후 10년간의 비전을 발표하며 매년 만 명 이상의 고용 창출을 약속한 바 있습니다.]
[이용섭 /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 아무리 정부가 노력해도 민간기업의 협조가 없으면 이룰 수가 없습니다. 민간기업이 최대한 창의력과 그리고 자율성을 가지고 일자리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정부는 도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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